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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NTT도코모, 버려진 KTF?

2009.02.07 10:54

아주 오~래전에, NTT도코모와 KTF와 같이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돈 적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KTF쪽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루머"로 끝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2008/11/22 - [안드로이드/새소식] - KTF와 NTT 도코모, 안드로이드 폰 개발은 "루머" )

  사실, KTF는 OHA의 멤버도 아니였기에 안드로이드 관련 분야에 뛰어든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 부터 의아했었습니다. 뭐, 아무튼 그거야 루머로 밝혀졌으니 그게 문제가 아니지요.

  최근 KTF, 아니 우리나라 이동통신사의 동향을 보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다들 "아이폰, 아이폰" 만을 외치고 있을 뿐, 실질적으로 다른 수익 모델을 찾는 데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국내에 출시한다면 무엇이 좋을까요? 물론 최근의 화두가 아이폰이고, 아이폰을 원하는 사용자들도 많으니 일단 들여오면 돈벌이는 되겠죠. 하지만, 이는 결국 애플 배만 채워주고 실질적으로 얻는 이익은 거의 "없다" 고 봐야됩니다.

  현재, 휴대폰 부문의 성장세가 꺾여가고 있고 대신 스마트폰의 성장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활성화의 첫 방아쇠를 당긴 것은 아이폰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이후로 다른 스마트폰들, 특히 안드로이드라는 플랫폼의 출시로 스마트폰은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들 안드로이드 혹은 다른 스마트폰에 투자하느라 여념이 없죠.

  하지만, 현재 SKT건 KTF건간에, 우리나라 통신사업자들은 스마트폰이 대세이건 뭐건간에 단지 "성공"했고, "수입" 이 보장된 아이폰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스마트폰도 "휴대폰"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라, 단말 제조사 뿐만 아니라 통신사에서도 어느정도 기반을 갖추고 지원을 해 줘야만 제데로 출시가 가능한데, 이건 뭐 아예 관심도 없으니 단말 제조사들도 답이 안나오겠죠. 통신사와 단말 제조사, 이 둘간에 협력만 제데로 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상당할텐데 말이죠...

이미 성공한 단말을 우리 통신사에서 출시한다 :
이미 성공이 보증된 단말이니 도입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단말을 제조사와 협력하여 출시한다 :
협력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들겠지만, 성공하면 새로운 단말 도입과는 비교도 될 수 없을 만큼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문제는 "위험성" 입니다만.... 첫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인 G1의 성과를 보고도 아직도 가만히 있을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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