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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니에 대한 FAQ!!

2012.08.10 18:19


그동안 블로그 관리를 거의 못하다가... 이번에 본격적으로 관리(?) 들어가는 겸 해서....
그동안 정리한다 정리한다(!) 생각만 하다가 정리하지 못한 프로필을 한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

에... 통성명부터 해보시죠.

커니 : 
김태호 라고 합니다. :) 그런데 제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그냥 커니라고 불러요......
그냥 편한대로 부르시면 됩니다. '_'


안드로이드는 어떻게 접하게 되었나요?

커니 : 
2008년 말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러 부대에 끌려가 있는 동안, 제대하고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에 대한 고민에 한참 휩싸여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군대 오기 전에는 정신 못차리고 놀다가 군대 들어와서 왕창 깨지고 나니 진지하게 앞날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해야하나요? '_'

하여튼, 제 전공이 컴퓨터공학이고, 모바일 쪽에 관심이 많으니 처음에는 WIIPI나 Java ME 쪽을 공부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붐이 일면서 아이폰쪽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그래서 처음에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공부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매킨토시, 그리고 개발자 등록비라는 장벽 때문에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태였죠. 그러던 도중 우연히 안드로이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접근하기 쉬운 개발환경 (윈도, 매킨토시, 리눅스 모두 지원) 및 언어(Java), 그리고 구글이라는 이름(?),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안드로이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처음 시작할 때 어땠나요??

커니 : 
처음에는 거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와 일부 외국의 강좌 사이트의 자료가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래서 거의 그 자료들을 참고했었고... 회색님 블로그(http://graynote.tistory.com)에 올려주시던 자료들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초보자가 안드로이드를 배우기에는 회색님 블로그만한 곳이 없었던 듯 하네요.

그러다가 얼마 후, 현재 안드로이드펍(http://androidpub.com)의 전신인 모바일플레이스를 회색님께서 만드시고, 그 곳에 강좌들을 올리시면서 한국어로 된 안드로이드 개발 자료들이 풍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당시에 안드로이드펍 뿐만 아니라 카이로님께서 운영하시는 안드로이드사이드(http://androidside.com)도 개설되었고, 이곳 역시 안드로이드 개발 관련 자료들이 올라오면서 점점 초보자들도 안드로이드 개발에 도전하기 쉬워졌습니다. :)


블로그는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나요?

커니 :
사실 처음에는 강좌보다는... 제가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자료가 충분하지 않을 때 공부를 하다보니 그 당시 올려진 자료들에 대해 불만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예제 코드를 올려놓고, 그 설명만을 한 곳이 대부분이였고, 왜 이러한 코드를 써야 하는지 그 원리를 설명해 주는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세한 내막을 알기 위해선 직접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나 안드로이드 풀소스를 뒤져봐야 했었죠.

그렇게 여러 곳을 파서 알아낸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안드로이드 개발 관련 자료도 부족하고, 한국어로 된 자료는 더더욱 부족해서 안드로이드를 처음 시작하는데 어려움이 많지만, 내가 자료를 검색해서 알아낸 것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놓는다면 나중에는 안드로이드를 접하기가 쉬위질 것이고, 안드로이드를 습득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 사람들 하나하나가 공부한 자료를 정리하게 된다면 나중에는 "한국 안드로이드 개발자의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이러한 이유로, 제가 안드로이드 공부를 진행하면서 알게 된 내용들 및 팁들을 블로그에 강좌 형태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쪽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모바일 분야와 관련된 활동은 어떤 것을 하셨나요?

가장 먼저 이 쪽 분야 활동을 하게 된 것이 싸이언 프로슈머였습니다.

그 당시 LG전자 휴대폰을 계속 사용하던 시기라 싸이언에 대해 할 말도 많았고, 한참 모바일 쪽에 눈을 뜨기 시작하기도 해서 참 재미있게 활동했었지요. 싸이언 프로슈머는 1기, 2기로 진행되었는데.. 전 두 기수에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3기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게 계속 이어지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그 당시 고등학생으로써는 하기 힘든 경험들을 많이 할 수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대학교에 올라오면서 모바일 쪽에는 잠시 소홀하다가, 제대 하자마자 안드로이드사이드에서 주최한 제2회 안드로이드 세미나에서 안드로이드 입문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학교에서 프리젠테이션도 제대로 한 번 하지 못했던 저에게 세미나, 특히나 3시간에 달하는 긴 세미나는 부담이 되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끝난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블로그에 정리했던 안드로이드 강좌 내용들과, 블로그에 올리지는 않았지만 제 나름대로 정리했던 자료들을 토대로 안드로이드 입문서인 "커니의 안드로이드 이야기"(가제)를 집필중에 있으며,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한달~한달반 내로 초판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집필과는 별도로, 휴대폰에 관심이 많은 것은 버리지 못해서... 2010년 상반기에 애니콜 드리머즈 7기로 활동하면서 단순히 기기의 성능이나 개발 중심으로 휴대폰을 보았던 제 관점을 시장성이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보게되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리머즈 활동이 끝난 이후에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멤버십 활동을 통해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여러 모바일 플랫폼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제 블로그 활동이 미비했던 이유들이 다 나오는군요....ㅠㅠ)


안드로이드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평상시에도 자주 하는 말이지만, 안드로이드를 공부할 때 예제들을 구현하는데 급급하기보다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에  비하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아직 발전 단계에 있다고 봐도(특히 국내) 무방합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대부분이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플랫폼이며, 당연히 UX 차이도 엄청납니다. 그런데 아이폰 개발을 하시다가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시는 분들은 아이폰의 UI를 그대로 안드로이드에 적용하려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제가 명확이 "잘못된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자라면 최소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 어떠한 요소로 구성되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특징을 잘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어색함 없이 다가올 수 있는 UX가 무엇인가를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것은 안드로이드를 깊게 공부하다보시면 자연스레 알게 되시겠지만.. 안드로이드의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안드로이드는 현재 일고 있는 모바일 열풍과는 별도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안드로이드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부디 개발 아르바이트 정도를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깊게 파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연락하려면 어디로 해야하나요?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시려면 아래 메일 주소로 메일 주시면 됩니다. :)


물론, 방명록 및 댓글을 통한 문의도 환영하니, 자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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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s ::
  • 이름 : 김태호 (커니)
  • 이메일 : jyte82@gmail.com
  • Twitter : @Androidhuman

Activity::
  • DevfestX Korea 2012 '안드로이드 접근성 서비스 구현' 세션 진행 (2012. 05. 12)
  • Google Android Roundtable (2012. 01~)
  •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20기 (2010. 07~)
  • 애니콜 드리머즈 7기 (2010. 03~07)
  • 서강대, 안드로이드사이드 후원 제2회 안드로이드 세미나 안드로이드 기초 실습강의 진행 (2009. 12. 05)
  • 안드로이드 개발 강좌 블로그 '커니의 안드로이드 이야기' 운영 (2008. 10~)

Writings::
  • 글로벌 모바일앱 오픈마켓 가이드북 (서울: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2012)
    • 안드로이드, 구글TV 가이드 작성
  • 김태호, '기초부터 다지는 커니의 안드로이드' 2판 (서울:인사이트, 2012)
  • 김태호, '기초부터 다지는 커니의 안드로이드' (서울:인사이트, 2011) (관련 포스트)

 



Projects::

Media::

  • (2010. 7. 17) 뉴스핌 [체험! 갤럭시S]① "내 삶이 진화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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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니에 대한 FAQ!!  (6) 2012.08.10

커니 Profile , ,

  1. 책 발매 축하드려요 ^^ 09년에 안드로이드 공부 하느랴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책을 내셨군요^^
    한동안 다른일 하다가 다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해야해서 이렇게 다시 들렸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잘 읽었습니다.
    근데, 왜 별명이 커니가 되었나요 ㅎㅎ

  3. http://androidhuman.tistory.com/entry/%EC%BB%A4%EB%8B%88%EA%B0%80-%EB%AD%90%EC%97%90%EC%9A%94

    이걸 한번 보세요 ㅎㅎㅎㅎ

  4. 우두커니였군요~ 좋은데요? ㅎ

  5. ㅋㅋㅋ 멋쟁이임

  6. Blog Icon
    공돌이

    좋은 글많이 올려서 주셔서 잘보고있씁니다 +_+ ~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