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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를 낱낱히 파헤쳐보다!

2010.07.01 02:52

최근 갤럭시S가 날이 갈수록 화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서 -ㅁ- 나름 여러 종류의 안드로이드 단말을 만져봤는데,

갤럭시S 출시 전에
실제 단말를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의 흥분이 지금까지 이어지는걸 보니....
대단한 놈인것 같네요.

(저 나름 까다롭습니다.. 개발자의 시각은 날카롭습니다?!)



갤럭시S 박스를 보면서 처음 느낀게...

"뭐가 이리 아담하지?" 였었습니다.
요즘 추세가 소형화된 박스이긴 하지만...
이 정도로 아담할 줄은 몰랐거든요 '_'

그래서 개봉하기에 앞서서
다른 휴대폰 패키지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

패키지 비교 후에는
갤럭시S 패키지 개봉이 이어집니다~



비슷비슷한 크기의 갤럭시A패키지부터 시작해서
다소 큰(?)  모토로이 패키지.....
그리고 무식한 -_-;; 크기를 자랑하는
HTC G1패키지랑 비교해보니
갤럭시S 패키지는 아담하기만 하군요.. '_'



자 슬슬 패키지를 열어보도록 합시다...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앗?!!
비어있다??









ㅎㅎ..
사실 빨리 만져보고 싶어서 얼른 꺼내서...
액정 보호필름까지 붙여주었답니다 ~

패키지 구성품이 어떻게 들어있는지는
영상을 통해 보았으니.. 한번 전체 구성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은 필요한 것만 딱 갖춰져있습니다.

본체.
배터리 *2개 (사진에서는 단말기에 끼워져있어요!)
충전기 (MicroUSB단자)
MicroUSB 케이블
배터리 충전용 거치대.
그리고 이어폰.

24핀 통합 충전기가 생기면서
어느 순간부터 충전기가 포함되지 않았는데...
갤럭시S에는 이렇게 충전기가 포함되어있어서 좋군요 'ㅁ'

단, 단자가 MicroUSB 타입이라
다른 일반 휴대폰에는 사용하지 못하는건 좀 아쉽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1500mAh 로 큰 편에 속합니다.
배터리 소모가 많은 스마트폰의 특성상
대용량 배터리는 필수가 되어버린 것 같군요.

배터리를 2개 주니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은
두개 모두 가지고 다지시면 되겠군요 :)



데이터 케이블도 당연히 MicroUSB규격입니다.
최근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이 규격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모토로이를 사용할 때만 해도
이 규격을 쓰는 폰이 별로 없어서 막막했는데..
이제는 흔하디 흔하군요 'ㅁ'



이어폰은 커널형 이어폰을 제공합니다.
크기별로 캡(?)도 별도로 제공됩니다.

전 커널형 이어폰을 써본 적이 없어서..
잘 적응이 되질 않는군요 ㅠㅠ


설명서 안에는 (두꺼운)설명서와
(간단한) 설명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추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할
M-Commerce를 위해 필요한 뒷 커버 교체를 위해
삼성모바일닷컴에 제품을 등록하는 방법이 나온 책자가 있군요.

굳이 M-Commerce를 사용하지 않으시더라도...
커버가 플라스틱인만큼 하나쯤 더 있으면 좋을 것 같군요!



자아.. 그럼 본격적으로
갤럭시 S의 외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버튼 부분입니다.
왼쪽에 메뉴키, 오른쪽에는 뒤고가기(Back)키가 있고..
가운데이는 홈(Home) 키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 단말이라면
메뉴, 홈, 뒤로가기, 검색 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위와 같은 배치가 더 친숙할 것 같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뒷면은 플라스틱에 약간의 문양처리가 되어있는 모습이고..
카메라와 스피커가 뒷면에 보이네요.

윗면에는 Micro USB단자와 3.5mm 이어폰 단자와..
맨 측면에는 DMB 안테나가 보이는군요,

사진상 우측면에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뒷면 스피커 구멍은 약간 돌출되어있습니다.
기기를 바닥에 두었을 때 스피커 구멍이 막혀서
소리가 작게 나오는걸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네요.


전면 상단의 모습입니다.
통화용 스피커와 영상통화용 카메라,
그리고 스피커 옆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근접 센서와 광센서가 보이네요.


측면의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에서 9.9mm의 두께라니
실제보다 더 얇게 느껴지네요.

게다가 저울이 없어서 직접 보여드릴 순 없지만
정말 가벼운게 맘에 듭니다 :)
모토로이의 무식한 무게(...)에 익숙해져있다가
갤럭시S를 들어보니 깃털이군요 '_'



일반적으로 기존 안드로이드폰의
전원버튼이 위에 있었던 것에 반해,
갤럭시S 의 전원버튼은 측면에 있습니다.

손으로 잡고 있다가 전원 버튼을 눌러
화면을 켜거나 끌 일이 많은데.....
손가락이 닿는 위치다보니
확실히 기존 위치보다 더 편합니다 :)





윗면의 모습입니다.

이어폰 단자 옆으로 microUSB단자가 보입니다.
기존에 모토로이나 갤럭시A의 단자가
커버를 연 다음 돌려놓는 형태였는데..

갤럭시S에서는 슬라이드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커버를 열어주시면 단자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자를 슬라이드형으로 해 놓으니 훨씬 깔끔합니다.



카메라 쪽 측면에는 DMB 안테나가 위치하고있습니다.
모토로이는 외장 안테나라 항상 안테나를 들고다녀야 했는데...
(그나마도 최근 잃어버렸다는.. ㅠㅠ)
내장 안테나니 확실히 편합니다.

번거롭지도 않고, 안테나 잃어버릴일도 없고.... :)



내장 안테나를 빼면 이 정도 길이가 됩니다.
생각보다 길게 나오네요 'ㅁ'



하단 마이크 부분입니다.
그리고 아랫부분에 뒷 커버를 분리할 때 사용하는 홈이 있습니다.

하지만 홈이 상당히 작은 편이라..
손톱을 이용해서 분리해야 하는데,
약간 뻑뻑하기도 해서 조금 불안(?) 한 면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편하게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뒷면 커버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USIM 슬롯과 micro SD 카드 슬롯이 보이네요.

갤럭시S 의 국내 모델은 16GB 메모리가 내장이라
별도로 외장메모리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혹시 외장메모리 없다고 불량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
미리 알려드립니다 :)

(근데 저도 처음엔 외장메모리 있을줄알았는데... 없다니 아쉽네요..)


외장메모리는 이렇게 넣으시면 됩니다.
삽입 후 딸깍 하는 느낌이 있을때까지 넣으시면 되고...
뺄 때에는 한번 눌러서 빼주시면 되구요...

요건 다른 휴대폰과 비슷합니다 :)


케이스 뒷면을 보면 SD카드 고정하도록 튀어나온 부분이 있군요 ㅎㅎ
나름 많이 신경쓴 흔적이 보이네요.


앞에서 본 것들, 한번 영상으로 보시겠어요?
갤럭시S 파트별 상세설명과... 모토로이와의 비교입니다 :)




개봉기를 쓴 후에...
신나라 하고 다른 것들도 하나하나 써보는데...
정말 지금까지 써본 안드로이드폰 중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UI 편의성을 따져보면... HTC 디자이어의
센스 UI와도 대적할 수 있는 정도로 온 것 같네요.
물론 몇몇 부분에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보이기는 하지만
옴니아 때를 생각해본다면 정말 장족의 발전입니다.



다음 순서에서는 
갤럭시S 의 UI에 대해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커니 Out-of date/애니콜 드리머즈 , , , , , , , , , ,

  1. 갤럭시 S 구입한 분들이 주변에 한두분씩 있던데..
    이렇게 꼼꼼하게 개봉기를 올려주셔서..구경 잘 하고 갑니다~~
    아이폰 4 출시를 의식해서인지, 갤럭시 S의 파격적인 가격 정책(SKT의 정책인지..삼성의 정책인지..둘다..인지..)으로 기기변경도 신규가입/번호이동과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 가능하다고 하더군요...갤럭시 S가 안드로이드폰 대중화를 좀더 앞당겨주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네요~

  2. 넵 생각보다 싸게 나왔더군요
    저도 갤럭시S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을 확장시키는데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3. 안드로이드 개발자 입장에서 넥서스원이나 이런 부분 비교를 해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저도 두 기종을 놓고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 있는 상태인지라 ㅎㅎ

  4. 넥서스원은 저도 사용해보지 못해서 뭐라 자세히 다루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개발을 염두하신다면 갤럭시S보다는 넥서스원 쪽이 낫흡니다.
    아무래도 구글의 유일한 레퍼런스 폰이다보니 넥서스원을 통해 "안드로이드란 이런 것이다!" 를 보여주거든요.

  5. Blog Icon
    유선

    사용해본 결과, 2.1 에뮬과 타 2.1 디바이스에서 잘 돌아가는
    어플이 갤럭시 S에 실행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더군요.
    호환성 관련하여 구글에서 가이드라인이라도 좀 나왔으면 좋을텐데 관심이 없는 거 같아요.

  6. 그러게요...
    특히나 SMS쪽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 같습니다.

    모토로이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국내 제조사들이 출시하는 폰에서 문제가 생기는거보면 통신사와의 관계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빨리 표준을 제시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7. 개발자 입장이면 넥서스원에 한표입니다.

    국내 최근 출시폰은 너무 자기회사(?)에 맞게 옵티마이즈를 해서 그런지 유선님 말씀대로 에뮬에서도 작동하는것이 갤럭시에서는 실행이 안됩니다.

    이것은 분명히 소비자를 우롱하는 짓이지요. 우롱당하고 싶으시면 갤럭시S 초강추입니다.

  8. 확실히 아직까지 여러 부분에서 구글이 표준을 확실히 잡지 않아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3.0에서 UX 개선과 함께 굵직굵직한 부분들의 표준을 좀 신경써 줬으면 좋겠네요.

  9. 커니님의 댓글보구 저도 잠시....
    안드로이드는 원래 OMA Spec.에 맞게 Framework 및 MMS 어플이 구현되었었으나...
    SKT MMS Spec.은 OMA Spec.과 거리가 멀다보니...
    아무래도 MMS 어플에서는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더군요...
    모토로이의 경우 OMA Spec.의 서버와 연동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확대되면...
    WIPI 탑재 의무가 사라지고..SKAF가 필수 탑재가 아닌것 처럼, OMA Spec.의 SMS/MMS가 탑재될 수도 있을듯 하네요.
    그게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10. 정말 갈라파고스(...)화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
    일반 사용자도 사용자지만 개발자는 두배로 힘들더군요 ㅠ

  1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이글 퍼가도 되죠?